삼마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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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년 10월 31일 주일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10-31 14:37:19

 찬 송 :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사 회 : 한경애

묵 도 : 교독문35 시편84

찬 송 :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435 나의 영원하신 기업

기 도 : 한기창 원장님

성경봉독 : 사도행전 3:6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내게 있는 것

찬 송 :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설교요약 

상을 받으면 상을 주는 이의 이름이 적혀있음. 집을 사고 팔 때 당사자들의 이름이 적혀 있고 문서 한 장을 만들어도 누가 작성했는지 이름을 적음.

이름은 곧 그 사람이고 책임과 권한 모두 그 이름에 담겨있음.

우리 모두는 이름이 있고 그 이름을 사용하여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내 이름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으나 하나님은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크고 놀라운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음.

4:12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로마서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마태복음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 마저도 예수 이름을 사용하니 능력이 나타남.

예수의 이름으로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해도 나를 영접하는 것,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 내 이름을 위하여 집 형제 자매 부모 자식 전토를 버린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영생을 상속하리라.

예수님 오시기 700여년 전에 이미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의 이름의 권세가 이렇게 큰데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심.

 

그 이름의 권세를 믿고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을 주셨고, 그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은 역사하심.

예수 이름은 첫 번째, 나를 위하여 주심. 내가 그 이름을 알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받음. 이제 그 이름을 잘 사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이며 어떻게 사용해야 할 것인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성령을 보내시겠다 약속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심. 약속한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였고 맨 처음 교회가 세워짐.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씀을 가르치고 병을 고치고 복음을 전하는데 어느날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감. 미문이라는 가장 아름다운 문 앞에서 구걸하는 못 걷는 사람을 보게 됨.

 

베드로와 요한이 주목하여 그 사람을 보고 우리를 보라, 그는 베드로와 요한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니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함. 미문앞 구걸하는 자는 불구자로 태어나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자였으나 이제는 성전에 들어가 예배할 수 있는 자가 됨. 아무리 아름다운 성전이라해도 들어갈 수 없고 예배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이제는 예배할 수 있음.

예수 이름을 다른 이를 위해 사용하도록 주심. 나만, 내가, 나 가 아니라 이미 나는 충분합니다. , 성공, 명예, 권력을 위해 기도? 그것으로 무엇을 하시려나요? 우리는 충분합니다. 더 필요하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러니 이제 OOO에게, OOO에게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권면하고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는 일입니다.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비록 인생의 황혼길에 이르렀다 해도 다른 이를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예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일은 끝이 없음.

 

베드로와 요한은 주목하여 보았음. 관심이 있어야 함. 참견이 아니라 관심. 무엇이 필요한지 그의 필요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왜 기도안해?”가 아니라 내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같이 기도하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삼마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 모두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기를 바람.

문 앞에만 머무르는 사람이 아니라 모두 다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예수 이름의 능력을 나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여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 넘치는 요양원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함.

고후 6: 8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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