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요양원

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2021년 10월 24일 주일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10-31 14:35:26

 

찬 송 :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사 회 : 한경애

묵 도 : 교독문1 시편1

찬 송 : 8장 거룩거룩거룩 전능하신 주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321 날 대속하신 예수께

기 도 : 김추화 선생님

성경봉독 : 마태복음 16:16~19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천국 열쇠

찬 송 : 492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설교요약 

작은 키 하나로 큰 집을 열고 닫으며 출입을 통제함. 큰 배도 키 하나로 움직일 수 있음. 그것은 특권이면서 동시에 책임감도 함께 가져야 함.

성경에 천국의 열쇠를 받은 사람이 있는데 그는 바로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임. 가이사랴 지방에 전도를 다니시던 중 황제를 기념하는 신전과 바알 우상에게 드려지는 제단이 있는 곳을 지나시며 질문하심.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실 때 베드로의 답,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

예수님이 칭찬하시며 네가 복이 있다 이를 네게 알게 하신 이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라, 시몬에게 베드로라는 별명을 붙여 주시고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것이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

천국의 열쇠는 누가 받을 수 있는가?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사람, 그 아들을 믿는 사람에게 주어짐. 많은 사람들이 아는 예수님이 아니라 내가 진실로 그렇게 믿고 아는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함.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요한복음 말씀. 42장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봄

2. 알게 한 이는 하나님

하나님에 대한 믿음. 신앙만큼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 하나님이 택한 자, 원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구원.

10 이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9:10-15)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3. 반석위에 세운 교회

바른 신앙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운다고 말씀하심.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예수,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다.

 

우리 모두는 성전이고 교회. 하나님을 모시고 그 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살아있는 교회. 천국의 열쇠를 소유한 사람들. 열쇠는 그 집의 모든 것을 매일 수도 있고 풀 수도 있음. 이 말씀은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면 풀어지는 것, 내가 누굴가를 원망하고 미워하면 매이는 것, 열쇠를 가진 자에게 주시는 특권이면서 동시에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는 경고도 함께 받아야 함.

오늘도 천국 열쇠를 소유한 주의 자녀들로 복된 말, 복된 생각으로 천국 열쇠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의 자녀 되시기를 축복함.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 : 삼마요양원| 대표자 : 한경애
주소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삼송장승길 38-92 (해미면)| TEL : 041-688-3700| E-MAIL : samma1552@naver.com

COPYRIGHT © 삼마요양원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