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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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년 10월 10일 주일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10-10 13:31:12

 찬 송 : 3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사 회 : 한경애

묵 도 : 교독문1 시편1

찬 송 :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150장 갈보리산 위에

기 도 : 한기창 원장님

성경봉독 : 하박국 3:17~19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없을지라도

찬 송 :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설교요약 

감사는 세가지가 있음. 첫 번째는 만약 나에게 무엇을 주신다면의 감사, 그것은 주시지 않으면 감사하지 않겠다는 것, 두 번째는 때문에의 감사, 무엇을 주셨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 역시 주시지 않으면 감사할 수 없다는 것. 세 번째의 감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감사, 주시지 않아도 감사하는 진정한 감사임. 결국 신뢰의 문제임. 무엇을 더 신뢰하는가? 나인가? 하나님인가? 부모를 신뢰하는 자녀는 그 부모가 무엇을 주지 않아도 주시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신뢰하지 않는 자녀는 원망하고 의심함.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감사가 어떠한 것인지 성경에서 보여줌.

하박국 선지자의 감사. 남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온갖 죄악 가운데 있을 때에 하나님은 주위 큰 나라들을 일으켜 유다를 공격하게 하심. 죄악을 행하는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하박국 1장은 하나님께 호소하는 내용.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의 응답-사납고 포악한 나라를 보내어 유다를 점령할 것을 말씀하심. 하박국이 다시 악을 보지 못하시는 하나님이 어찌 악인을 방관하시는지 옳은 일인지 여쭈니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명판에 기록하라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은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한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에 하박국이 감사하는 기도가 오늘 본문임.

농사짓던 농작물의 실패, 무화과, 포도나무, 감람나무, 밭에 열매가 없음. 우리에 양과 소가 없을 지라도 여섯 번이나 없다고 고백함. 그러나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지금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밥을 하려는데 쌀독에 쌀이 없고, 자동차를 타고 가려는데 기름이 없고, 시험에 합격하기를 바라는데 불합격 통지서를 받고, 돈이 필요한데 잔고가 없고, 살던 집이 경매로 날아가 버리고, 작은 수술을 하려는데 잘못되어 큰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바꿀 수 있음.

이런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가? 하바국은 없을 지라도 감사했음.

1. 관점을 바꿔야 함.

여기 컵에 물이 있음. 이것을 보고 어떤 이는 물이 반밖에 없다, 어떤 이는 아직 반이나 남아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음. 우리에게 있는 상황은 변하지 않는데 관점을 다르게 하니 다르게 보이는 것. 잠언 4:23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

우리의 마음에 부정적인 것이 가려져 있으면 모든 것이 부정으로 보임. 믿지 못하고 의심,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 있는 것을 보면서 감사로 받을 때 더 큰 감사가 넘치게 됨.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는 것은 나에게 직장과 재산이 있다는 것, 옷이 몸에 좀 끼인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 난방비가 많이 나왔다는 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 코고는 소리가 들리는 것은 아직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 아침에 누군가 나를 깨운다면 내가 살아있다는 것임.

2. 하나님으로 만족해야 함.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주시고 아들로 만족하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하며 살게 하려고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심. 관점을 바꾸니 그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이 보이게 됨. 바람 불어도 괜찮아요 어린이 찬송

나에게 잠깐 주어진 돈과 명예와 권력, 잠깐 내게 힘이 될 수는 있으나 하나님은 말씀,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너의 생명을 가져가면 너의 재물이 다 뉘 것이 되겠느냐?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 외양간에 소와 감람나무와 포도나무의 열매들이 잠깐 기쁨을 주지만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 주심. 정말 기뻐하고 감사해야 할 것은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는 하나님임.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인줄 믿음. 오늘도 나를 사랑하시고 나에게 힘을 주셔서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는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며 사시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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