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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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년 10월 3일 주일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10-10 13:30:14

 찬 송 : 384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사 회 : 한경애

묵 도 : 교독문1 시편1

찬 송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543

기 도 : 한기창 원장님

성경봉독 : 딤전 1:15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사울에서 바울로

찬 송 : 438 내 영혼이 은총입어

 

설교요약 

사울에서 바울로 (큰자/작은자)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 먼저 힘있게 연주하도록 가르치고 이후에 약하게 하면서 예쁘게 소리를 내는 법을 가르침.

초신자의 신앙은 물불 가리지 않음. 기도하면 응답되고 신나서 마음먹은 대로 일을 하면 하나님이 힘 주시고, 찬양하면 힘이 나고, 이 산을 들어 저리로 옮기라고 명령하면 그대로 될 것같은 믿음을 주심.

신약성경의 대부분을 집필한 사도바울도 그러함.

물불 가리지 않고 불도저 같이 밀고 나갔다.

1. 사울 그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난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 베냐민 지파, 율법으로는 바리새인, 가말리엘의 문하,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 열심히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힘이 없는 자라.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할 때 증인중 한 사람으로 돌 던지던 사람의 옷을 맡았던 자

이런 사울이 바울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이 된 계기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였음. 3년 동안 고향으로 내려가 조용히 거하다가 예루살렘 예수님의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올라오면서 그의 복음의 인생이 시작됨.

2. 바울 변화된 사람

그러나 이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고전4:16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전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후 11:5 나는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로 생각하노라 고후 12장에서 천국의 삼천층까지 다녀왔다고 쓰면서 사도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외치며 고린도 교회를 향해 아주 힘있는 흥분된 목소리로 편지에 씀.

그러나 복음을 전하며 매를 맞고 옥에 갖히고 돌에 맞아 죽음 직전까지 가면서 그의 불도저 같은 신앙이 어떻게 변했는가?

3. 완전히 변화된 바울

딤전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후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하면서 복음을 전하면서 의견이 맞지 않아 크게 다투고 돌려 보냈던 마가를 데려오고 가보의 집에 둔 겉옷과 가죽종이에 쓴 것을 가지고 오라고 부탁함.

사울이 바울이 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요, 예수를 위하여가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선한 싸움을 싸우며 살아온 것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

세월 지나갈수록 더 깊이 있고 더 겸손하고 더 품위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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