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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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09.26 주일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09-26 14:27:02

 찬 송 : 384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사 회 : 한경애

묵 도 : 교독문1 시편1

찬 송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기 도 : 김추화 선생님

성경봉독 : 요나 49~11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박넝쿨

찬 송 : 438 내 영혼이 은총입어

 

설교요약 

니느웨에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요나, 다시스를 향해 가다가 풍랑, 물고기 뱃속에서 3, 다시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회개하자 하나님께서 심판을 거두시고 그것에 대하여 화를 내는 요나에게 박넝쿨을 자라게 하고 또 죽게 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요나에게 알게 하심.

 

1. 인생의 박넝쿨

박넝쿨은 심지도 않고 재배도 하지 않았으나 하나님께서 주신 것. 그것이 있으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다가 없으면 성을 내고 길길이 날뛰는 것이 옳은 것인가? 날 때 벌거벗고 빈손으로 왔다가 하나님 주신 부모를 통해 양육받고 보호받음, 때에 맞는 옷을 입히고 먹을 것과 잠 잘 곳, 필요한 모든 것을 부모를 통해 거저 받음. 자란 후에 일을 하고 결혼을 하고 집을 사고 자녀를 낳아 기르고 재산을 불리고 하는 모든 과정이 하나님이 거저 돌봐주시는 은혜임. 내가 하는 것 같은데 하나님이 내게 먼저 건강 주시지 않으면, 때에 맞는 햇빛과 비를 내려 주시지 않으시면, 수고했지만 사기를 당하거나 망하거나 가족 중 누군가 크게 아파서 다 소진되거나 내가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면 어떻게 자녀, , 직장, 사업이나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요나의 박넝쿨과 같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은 그냥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그것이 조금 있으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다가, 그것이 없어지거나 손해를 보거나 망가지면 성을 내고 그것에 집착하는 것이 무엇이 다른가? 어르신들의 박넝쿨은 무엇이 있는가? , 자녀, 내 물건, 그것 때문에 성을 내고 집착을 버리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람.

 

2. 박넝쿨을 주신 이유

요나에게 박넝쿨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기 위함.

넥 수고도 않고 재배도 않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버린 이 박넝쿨을 아끼느냐?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명, 가축도 있는데 내가 어찌 니느웨를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요나에게 니느웨는 심판받아 마땅한 도시,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죽이고 빼앗는 원수같은 나라이기 때문임.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아끼셨기에 요나가 길길이 날뛰고 성을 내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요나를 보내고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하셨음.

우리에게 집과 자녀 입을 옷과 돈과 먹을 것을 주신 것은 그것을 소유하고 집착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고 사랑임. 나의 박넝쿨, 그것이 소중해서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고 억울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은 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이 됨.

 

3. 박넝쿨보다 소중한 것은 옆에 있는 사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 비록 나를 힘들게 어렵게 짜증나게 하지만 그 사람을 위해서 예수님 십자가에 돌아가셨음을 기억,

하나님은 나도 사랑하시지만 그도 사랑하심.

야고보서4:11-12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결론 : 짧은 인생중에 잠깐 허락된 박넝쿨 같은 집과 자녀, 돈과 먹을 것, 입을 것 때문에 하나님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죄를 짓지 말자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슬프게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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