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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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년 8월 8일 삼마요양원 주일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08-08 14:46:02

 사 회 : 한경애

묵 도 : 교독문57 시편130

찬 송 : 96장 예수님은 누구 신가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323 부름받아 나선 이몸

기 도 : 김추화 권사님

성경봉독 : 마태복음 5:13~16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맛을 잃은 소금, 말 아래 등불

찬 송 : 268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설교요약 

 

1. 소금과 빛 같은 사람

너희는 : 예수님의 제자 51

소금-썩지 않게 하는 것, 맛을 내는 것, 거친 것을 부드럽게 하는 것,

-어둔 것을 비추어 드러냄, 따뜻함, 소생, 소독

2. 세상의 소금과 빛

아무리 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도 소금만 집어 먹고 살지 않음

소금만 가지고는 음식이 아님, 다른 음식과 어우러져 그 맛을 낼 때 소금은 가치가 있다. 빛이 혼자만 있어서 무슨 유익이 있는가? 어둠을 물리치고 비추는 일을 할 때 빛이 가치가 있다.

내 믿음이 아무리 좋고 훌륭해도 그것만으로는 아무 가치가 없다.

박물관에 진열된 작품처럼 그저 보이기만 그럴 듯 한 것

세상과 사람들 가운데 어우러져 있을 때 맛을 내고 빛을 내는 것.

불교는 수행, 깊은 산중에 들어가 혼자 명상, 기도, 수련, 교회는 세상 가운데 존재하며 사람들 가운데서 말씀으로 드러나는 삶을 사는 것.

소금이 자기 몸을 내어주지 않고 어떻게 맛을 내고 빛이 자신을 내어 주지 않고 어떻게 빛이 되는가?

야고보서 2:14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9절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절 이러한 인생을 향하여 허탄한 사람이라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다 소금 빛 행함은 곧 착한 행실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일

 

3. 맛을 잃은 소금, 말 아래 등불

소금이 맛을 잃으면 빛이 말 아래 숨겨져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밖에 던져 버려 사람들이 밟고 다니는 쓰레기가 됨. 꺼져버린 등불 쓰레기가 되어 여기저기 나뒹굴다 부서져 버리는 것이 됨. 잘 쓰여져야 가치가 있다. 믿음의 가치, 맛을 잃지 않고 빛을 잃지 않고 쓰여져야 함.

삼손 그 능력을 잃은 뒤에야 하나님께 간절함으로 마지막 사명을 감당

이미 맛을 잃었다 해도 말 아래 등불로 꺼져 가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께 나아오면 하나님은 살리심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이적을 행하신 것이 물로 포도주를 만든 일, 잔치 끝나갈 즈음에 포도주가 떨어졌지만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잔치에 내도록 한 일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심. 영이 깨어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은혜로 맛을 내고 빛을 내는 사람. 나만을 위한 사람이 아니라 너도 위할 줄 아는 사람, 그런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 되시기를 바랍니다.

 

준비찬송 408장 나 어느곳에 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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