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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 7월 25일 삼마요양원 주일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07-25 15:05:17

 사 회 : 한경애

묵 도 : 하박국 3:17~19

찬 송 :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기 도 : 김추화 권사님

성경봉독 : 요한복음 11:33~35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주님의 눈물

찬 송 :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설교요약 

삶의 고난과 고통, 죽음과 질병

1.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람, 주님이 함께 계셔도 불행은 임한다

주님이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믿는 자에게도 찾아오는 죽음과 질병의 문제, 그럼에도 고난과 고통중에 감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남고흥 소록도 한센병 마을 당신이 박수를 칠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일이다

하박국 선지자 죄악으로 치닫는 유대인들과 오래 침묵하시는 하나님에게 질문하는 기도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3:17-19).

 

이 노래는 하박국 선지자가 절체절명의 국가적 멸망의 위기에 놓여있었을 때 부른 것입니다. 곧 바벨론이 쳐들어 올 것이고 나라는 황폐해질 것이고 많은 사람들은 죽임을 당하거나 포로로 끌려갈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는 온몸이 떨리는 경험을 하지만, 기뻐할 이유 하나를 발견합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2. 인간의 고통에 비통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

마르다 마리아의 눈물과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사 눈물을 흘리시는 주님

단지 죽음이 슬픈 것이 아니라 죄악가운데 고통받고 죽어가는 인간들을 향한 비통의 마음. 죄에 대하여 분노하시고 애통하시는 주님의 마음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시고 예루살렘 성을 보시며 눈물 흘리시던 예수님,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시며 두루 다니시던 가버나움의 고라신, 벳새다를 향하여 탄식하시던 주님의 마음

 

3. 죽은 나사로를 부르시어 살리시는 주님.

돌을 옮겨 놓으라 기도하신 후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육신의 질병과 정신적 질병의 무덤, 죄로 묶여 자유없는 몸과 영혼으로 갇혀있던 무덤으로부터 나오라고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나갑시다 

 

준비찬송 좋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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