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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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년 6월 27일 삼마요양원 주일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06-27 13:01:40

 사 회 : 한경애

묵 도 : 스바냐 3:17

찬 송 :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370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기 도 : 한기창 원장님

성경봉독 : 사무엘상 26:23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갚아주시는 하나님

찬 송 : 369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설교요약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 믿고 맡기는 사람

사울이 다윗을 쫓아 죽이기 위해 광야를 헤매이다 피곤에 지쳐 동굴에서 쉴 때 아비새 장군은 다윗에게 사울을 죽이라고 말씀만 하시면 단번에 창으로 찔러 죽이겠다고 요청, 다윗은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죽을 날이 이르거나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하고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옴

시편22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같이 녹았고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혀가 입천장에 붙었고 죽음의 진토속에 두셨고 개들이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고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다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다윗은 어릴적 양떼를 지키면서도 사자와 곰들로부터 맨몸으로 양을 지켜낸 용맹한 사람. 자기 힘으로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리는 것,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일하시기를 기다리는 것은 이처럼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다리지 않고, 사람의 생각 만으로 판단하고 행한다면, 그야말로 더 큰 기회를 놓치게 될 뿐만 아니라, 이는 자기 스스로를 위기에 빠뜨리게 될 수도 있는,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2. 갚아주시는 하나님

로마서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여호와께서 갚으시리라

결국 사울은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투에서 패하고, 도망하는 과정에서 길보아 산 위에서 비참하게 죽고 맙니다. 그리고 다윗은 그의 손에 사울의 피 한 방울 안 묻히고 왕이 되는데, 그의 나이 서른이었습니다.만약에 다윗이 그 때 엔게디 동굴 속에서 사울을 공격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물론 훨씬 더 빨리 왕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는 치지 말아라라고 하는 철칙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다름 아닌 다윗 자신을 지켜주는 중요한 방패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다윗이라고 위기가 없었겠습니까. 다윗이 왕으로 있는 동안에도 수많은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사울이 아직 왕으로 있는 상황에서 사울을 죽이고 왕 자리에 앉았다면, 이는 국민들에게 , 왕을 죽일 수도 있구나,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왕을 죽이고 그 자리를 빼앗을 수도 있구나라고 하는 대단히 안 좋은 선례를 만들어버리는 결과가 되어, 다윗이 왕이 되고 난 다음에는, 결국 다윗 스스로를 위기에 빠뜨리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현명한 다윗의 행동 덕분에, 스스로가 왕이 된 후에 아무리 위기가 닥치더라도 다윗을 죽이려는 이들이 없었다는 것은 우리가 분명히 주목해야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준비찬송

하나님 한 번도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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