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0일 삼마요양원 주일예배
사 회 : 한경애 묵 도 : 신명기 33:27~29 찬 송 : 찬10장 전능왕 오셔서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찬386 만세 반석 열린 곳에 기 도 : 김추화 선생님 성경봉독 : 출애굽기 13:21~22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함께 하시는 하나님 찬 송 :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설교요약 1. 준비하시는 하나님 구별하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후손의 복과 이방나라에서 400년 종살이를 할 것을 미리 말씀해주시고 그 말씀대로 요셉을 통해서 야곱의 온 가족들이 애굽땅에 가서 살게 됨. 못자리를 하여 논에 옮겨 심듯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별하시고 기르심. 2. 인도하시는 하나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 16:9) 가나안으로 가는 두가지 행로, 5일에 갈 수 있는 지름길이나 다른 민족과 전쟁을 치루고 가는 험난한 길, 하나는 광야를 통해 빙 돌아가는 먼 길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이 주어지고 규례와 계약을 맺고 광야길을 지나면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단련받아 가나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심. 하나님의 길이 우리가 보기에는 돌아가는 길 같아 보이나 바른길, 최선의 길이됨. 우리의 체질을 아시고 약함과 담력 없음도 아시는 하나님께서 장차 시험을 위해 먼저 작은 시험을 주시며 훈련시키심. 인생의 여정을 마칠 때에 드러날 것이다. 때가 이르기 전에는 아무것도 판단하거나 알 수 없다. 3. 떠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늘 변함없는 기적 잘 아는 길을 갈 때에도, 불평하고 화를 낼 때에도 가나안 국경에 이르기까지 결코 떠나지 않음. 낮에 극에 달했던 더위로부터 밤에 사막의 추위와 악한 짐승들로부터 보호하시고 이방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보호하시는 백성임을 보이심. 그리스도인들은 특별한 인도와 보호를 받는 백성.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보호자, 결코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는 분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 숨기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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