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8일 삼마요양원 주일예배
사 회 : 한경애 찬 송 : 28장 복의근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91장 슬픈마음 있는 사람 기 도 : 한기창 원장님 성경봉독 : 마태복음 6:13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찬 송 : 435 나의 영원하신 기업 설교요약 1. 하나님께서 우리의 신앙을 견고하게 하려는 시험이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명령한다. (창22:1-2). 자식을 바치라고 하면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고 명령이라도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가 순종하기 어렵다. 이런 시험을 통해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정말 하나님을 가장 첫째로 사랑하는 믿음을 가졌는지, 하나님의 말씀에 어떤 경우에도 순종하는 믿음을 가졌는지 확인하신 것이다. 아브라함은 이 시험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해 간 것이다. 2. 사단이 우리의 신앙을 흔들려고 하는 시험이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는 간구는 바로 이 시험을 두고 하는 말이다. 사단은 죄를 짓도록 유혹한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시험을 행하지 않으신다. 3.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9-10) 결론 우리는 야베스입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내 것이 아닌데 내 것처럼 알고 지고 가면서 고통과 슬픔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마음의 땅에서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의 근원이 되시는 아버지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지경을 넓혀 달라고 해야 합니다. 시험으로부터 건져주시고 악한 자로부터 보호해서 슬픔이 기쁨으로 변화되어 서로 사랑으로 승화되는 신앙의 복이 임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묵 도 : 교독문 75편 마태복음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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