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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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년 4월 4일 삼마요양원 부활주일 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04-04 09:42:01

 

사 회 : 한경애

묵 도 : 교독문 133편 부활절1

찬 송 :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13)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161장 할렐루야 우리예수 (159)

기 도 : 한기창 원장님

성경봉독 : 마태복음 28:5~6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예기치 못한 축복

찬 송 : 165장 주님께 영광  

설교요약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십자가형을 받고 금요일 오후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고 무덤에 들어가시고 다음날 안식일이 지난 후 일요일 새벽 예수님을 따르던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시신을 씻고 향품을 바르려고 무덤을 찾아갑니다. 예수님을 향한 지극한 애정과 존경을 가지고 있는 여인입니다. 어느정도 부유한 여인으로 기록된 이 여인은 일곱귀신 들였던 여자로 예수님께서 고쳐 주셨고 그 이후 자기의 소유를 다 사용하여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해주는 든든한 후원자였습니다. 성경에서 여인의 이름을 기록하는 일이 흔치 않으나 막달라 지역에 사는 마리아라는 여인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된 것은 그 만큼 이 여인이 예수님 곁에서 헌신되게 섬긴 사람이었고 죽으심과 부활의 산 증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1. 주의 천사를 보게 됨

2. 부활의 소식을 들음

3.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첫 번째 증인  

결론

예수님께서 3년동안 제자들을 가르치고 본을 보이고 죽으심과 부활에 관하여 가르쳐 주셨지만 제자들은 막상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도망치고 숨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다가 장사지낸 사람도 제자가 아니라 몰래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관원이었고, 안식일 다음날 무덤을 찾은 사람도 제자가 아니라 여인들이었습니다. 족보에 이름도 올려주지 않고 인구조사에도 계수되지 않는 여인들이었지만 못배우고 무식했어도 예수님을 향한 믿음과 존경은 로마 군인들의 위협에도 꺾이지 않을만큼 크고 담대했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그런 자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주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로 먼저 찾아가십니다.

[성경참조]

고린도후서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오늘 이곳에 우리들에게 예기치 못한 축복의 선물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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