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4일 삼마요양원 주일예배
사 회 : 한경애 묵 도 : 교독문 20편 시편33편 찬 송 :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기 도 : 김추화 요양보호사 (권사님) 성경봉독 : 욥기 42:5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고난만큼 보이는 하나님 찬 송 : 49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설교요약 1. 듣지도 못한 하나님 2. 귀로 듣는 하나님 3. 눈으로 보는 하나님 “이제는” 이라는 욥의 고백 안에는 고난이라는 과정을 통과하면서 지나고 보니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안다고 믿었던 신앙이 그게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말해주고 가르쳐 줘서 귀로만 알던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여 하나님을 알게된 진정한 고백입니다. 어르신들 평생 살아온 세월동안 바닷가의 조약돌처럼 고난과 고통, 아픔과 슬픔, 때로 기쁘고 즐거운 일들로 부딪치고 닳아온 귀한 믿음으로 이제는 욥과 같이 눈으로 주를 뵙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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