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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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년 2월 28일 삼마요양원 주일 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02-28 12:14:18

 사 회 : 한경애

묵 도 : 교독문 1편 시편1

찬 송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54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기 도 : 김추화 요양보호사

성경봉독 : 고린도후서 5:7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믿음의 눈으로 볼 때

찬 송 :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설교 요약

1.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3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을 말씀하심

2. 엘리야가 왕의 미움을 사서 사르밧이라는 촌 동네에 가서 숨어 지냄

3. 3년이 지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함

4. 엘리야가 아합왕 앞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임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구백명과 대결함

5. 하나님 앞에 비를 내려주시기를 기도함

6. 하늘에 구름이 있는지 일곱 번 쳐다봄

7. 7번째 손바닥 만한 구름이 있음을 확인

8. 왕에게 달려가 비가 올 것과 피할 것을 알림

 

위대한 선지자, 기도하여 하늘에서 불을 내려 제물을 한꺼번에 태우는 능력을 보였으나 비가 오기를 무릎 사이에 머리를 넣고 기도하기를 일곱 번을 기도함. 그리고 손바닥만한 구름이 일어났음을 확인하고 즉각 행동에 나서는 것과 같이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응답을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이 있는데 그것을 깨닫고 바라볼 줄 아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심한 가뭄이 있어 시골 교회에서 비가 오게 해 달라고 기도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열심히 기도하고 돌아갈 때에 교회 문을 여니 비가 쏟아졌고 비가 와서 사람들이 집으로 못 가고 있을 때 어떤 어린 아이가 우산을 떠억 펴더니 당당하게 집으로 가더랍니다. 그래서 , 너는 어떻게 이런 가뭄에 우산을 가져왔느냐?” 물으니 어린아이가 당연하다는 듯이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했잖아요 그러면 비가 올 걸로 믿고 우산을 가져와야지요라는 어린아이의 말에 모두가 부끄러웠답니다.

기도하고 그것이 이루어 질 것으로 믿고 행동도 그렇게 될 줄로 믿고 움직일 때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응답이 보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하늘을 보면서 기도하는 엘리야와 같이 기도하고 응답될 것으로 믿고 움직이는 어르신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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