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요양원

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2021년 2월 7일 삼마요양원 주일 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02-07 12:05:00

 사회 :  한경애
묵도 : 교독문 9편  시편15편
찬송  :  321 날 대속하신 예수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70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기도 :  한기창 삼마기도원 원장님
성경봉독 :   사도행전 2:17
설교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꿈꾸는 사람
찬송 :   492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설교 요약

꿈꾸는 사람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 구약시대 성령의 일하심

구약시대에도 성령의 일하심이 있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 제사장에게 하나님의 영을 보내시어 마음에 감동을 주시고 말씀을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도와주셨다. 잠깐씩 필요한 때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였고 곧 떠나셨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왕이 범죄할 때, 백성을 돕고 은혜를 베푸셨다. 아브라함이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 모래와 같이 되게 하겠다는 말씀을 듣고도 25년동안 아들 없이 살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고, 아들을 주신 이후로 제물로 바치라는 말씀을 듣고 아들을 죽여 제물로 드리면서도 하나님을 믿었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후손의 복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 믿음을 가지고 살다가 하나님께로 갔다. 믿음은 이루어지지 않은 일에 대하여 이루어 질 것을 믿음을 가지고 기대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이 감동하심으로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바라는 일들이 이루어 질 것으로 믿고 꿈꾸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마음안에 이러한 믿음, 바라는 믿음, 기대하는 믿음을 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2. 신약시대 성령의 일하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가 하늘로 올라가셨다.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너희에게 임할 때 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모여서 기다리면서 기도했다. 어느날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성령이 그들의 머리위에 임하는 것을 보았고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여 알지 못했던 다른 나라의 말로 기도하고 알지 못했던 일들을 예언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구약시대 요엘 선지자가 예언했던 말씀과 같이 말세에 하나님의 영이 모든 육체에 임하고 자녀들은 예언, 젊은이는 환상을 보고 늙은이는 꿈을 꾸리라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성령님이 임하실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믿음의 어르신들은 꿈을 꾼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은 밤에 자면서 꾸는 꿈을 말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에 대한 것이다아이들에게 너 꿈이 뭐냐고 묻는 것과 같이 우리 어르신들도 꿈을 품고 있어야 한다다 늙어서 무슨 꿈이여... 그게 아니라 이제 하나님 앞으로 가야 할 때가 오고 있음을 알고 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꿈과 기대, 앞으로 뵐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을 통해 바라보고 내 것으로 품고 있어야 한다그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곳일까? 눈물도 슬픔도 아픔도 없는 곳이라 하셨다. 우리 삶은 늘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 뿐이라 상상할 수도 없지만 그 하나님의 나라에는 이 곳에 없는 것들로 가득차 있다아픈 사람들은 건강한 것이 꿈이고 슬픔이 있던 사람에게는 기쁨이 꿈일 것이다. 바쁘고 힘든 사람들에게는 편안하게 쉬는 것이 천국일 것이다우리 어르신들은 어떤 천국을 소망하고 꿈 꾸는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다. 어느 때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어르신, 마음으로 입술로 아침이나 저녁이나 주의 이름을 부르며 천국을 소망하시는 어르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 : 삼마요양원| 대표자 : 한경애
주소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삼송장승길 38-92 (해미면)| TEL : 041-688-3700| E-MAIL : samma1552@naver.com

COPYRIGHT © 삼마요양원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