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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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년 1월 24일 삼마요양원 주일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01-24 13:43:40

 사회 :  한경애

묵도 : 교독문  64 편   시148편

찬송  :  35  큰 영화로신 주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기도 :  김추화  권사님

성경봉독 :   전도서 3:12~13

설교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하나님의 선물

찬송 :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설교 요약

 선물을 받아보신 적이 있는지?  받는자 주는자 모두에게 기쁜일이다.   대가를 바라고 주는 것은 선물이 아니다.   대가없이 주고 싶은 마음으로 거저 주는것이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셨다고 성경에서 말한다.   

전도자 솔로몬은 하나님의 큰 선물을 받았다.  부와 명예와 권세 모두를 하나님께서 주셨으나 그는 전도서를 쓸 때 서두에 이런 말로 시작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것,  즐거움(사업 동산, 과원, 남녀노비, 금은보배, 처첩 등)  즐거운 모든 것이 다 헛되다

-지혜가 있어도 우매자와 매 일반 죽음으로 잊혀진다

-인생이 수고하고 애써도 뒤를 이을자에게 남겨 주고 떠나는데 뒤를 이을자가 지혜자일지 우매자 일지 알지 못하고 남겨주니 무엇이 유익인가

그런데   전도서 3장 10절에서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셨다고 하면서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13절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알았다고 말한다.

 1)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

  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선이다.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며 이 자리에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받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은혜의 선물을  거저 받았으니 하나님의 뜻 대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에게 주신 선물이다.

2) 낙을 누리는 것

인생이 수고하고 애쓰는 일들이 헛된 것이 아니다.   아픔,   가난, 고통 힘든 시간 조차도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주시는 선물이 된다.     그 시간들을 지나면서 하나님을 찾고 발견하게 된다. 

어두운 밤, 짙은 새벽을 지나는 동안 어둡고 힘들어도 곧 새벽이 오는 것을 알고 기다리는 것과 같이 인생의 어둠이 지나고나면 하나님께서 아픔을 평안으로 가난을 형통함으로,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어 선물로 안겨 주신다. 

 그것이 인생의 수고를 바꾸어 낙을 누리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

3)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다.    14절  이렇게 행하시는 것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전도자는 말한다.    인생의 한계 앞에 다다를 때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다.   

많은 인생의 고비들을 잘 넘기시면서 지금까지 살아오신 어르신들,  지난날의 수고와 힘듦,  걱정과 노고를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그 수고를 바꾸어 낙을 누리며 살라고 삼마로 보내시어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생활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게 하시는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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