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마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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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년 1월 17일 삼마요양원 주일예배

관리자  175.203.246.85 2021-01-17 11:41:49

 사회 :  한경애

묵도 : 교독문 58  시133편

찬송  :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기도 :  한기창  삼마기도원장님

성경봉독 : 시편 1:3

설교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시냇가에 심은 나무

찬송 :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설교 요약

그는-복있는 사람, 올바로 행하는 사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 하나님 안에 들어온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다 

1)  열매맺는 인생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듯이 인생의 심을때와 거둘때가 있고 하나님의 때에 따라 열매맺는 때가 있다

 눅13장에서 3년동안 가꾸었으나 열매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향해 주인은 땅만 허비하는 나무를  뽑아 버리라고 했다.

포도원지기는 한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더 잘 가꾸어 열매맺게 하겠다고 참아달라고주인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열매를 원하시고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아는 것과 같이 나쁜 열매가 아닌 좋은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가 되기를 원하신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접붙힘 되어 좋은 열매를 맺고 더 풍성히 맺기를 원하신다.

2)  마르지 않는 인생 

식물의 잎사귀는 햇빛을 받고 뿌리의 수분을 받아 양분을 만들어 낸다.   잎이 없으면 그 나무는 살지 못한다 .

  잎사귀가 마르는 것은  영적인 무감각, 분별없음, 어리석음, 시듦과 쇠약해 지는 것을 의미한다.

겔47장 강 좌우에 각종 과실나무가 있고 잎이 시들지 않으며 열매가 끊이지 않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고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된다고 말씀하신다.

그 강은 바로 성소를 통하여 나오는 생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성소를 통해 흘러 넘치는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저버릴 때 그 잎은 마르고 나무도 죽어 결국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 같은 인생이 되고 만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 때 우리의 영혼이 양분을 만들어 내고 잎사귀가 살아 마르지 않는 인생이 된다.  

3) 형통한 인생 

 형통한 인생을 살았던 요셉을  볼 수 있다.    형제들에게 팔려가도,  종의 신분이 되어도, 옥살이를 해도 그의 인생에는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형통했다"는

표현이 따라다닌다.

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형통은 내가 바라는 대로 다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불행을 바꾸어 다른 인생들을 유익하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인 것이다.

꺼져가는 심지도,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과 생각안에 있는 불행, 걱정,  염려를 바꾸어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서로 서로 유익하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의 인생을 바꾸어 가시기를 기대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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