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방송] 치매와 난청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치매를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아흔가지에 이른다고 합니다. 최근 주목받는 치매의 위험인자가 노인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대한 치매협회에 따르면 청력 저하의 치매에 대한 위험도는 약 1.9배 가량으로 다른 인지보다 높다고 합니다. 중증도에 청력 저하가 있는 겨우 치매 발생이 4.9배까지 높아진 연구도 있습니다. 비가 잘 들리지 않으면 소통 문제가 있어 곧바로 고립감을 호소합니다. 이는 우울감과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난청 때문에 큰 소리로 대화하다보면 자칫 언성을 높여 정서적 억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난청 어르신의 경우 보청기 등 보조기구를 권하는 등 보호자와 상담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인권방송 시청 https://url.kr/kghxse 감사합니다. 인권수첩 신청 https://forms.gle/XofDUWjQwYM7L2T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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