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2. 27 삼마요양원 주일예배
찬송 :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사 회 : 한경애 묵 도 : 74편 마태복음5장 찬 송 :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기 도 : 한기창 원장님 성경봉독 : 고린도전서 12:31~13장 1~8 설 교 자 : 한경애 삼마요양원장 (전도사) 설교제목 : 모든 것의 해답 찬 송 : 438장 내영혼이 은총입어 설교요약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소와 사자의 이야기 소는 최선을 다하여 맛있는 풀을 사자에게, 사자도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살코기를 소에게 대접 소도 사자도 괴로웠지만 참았음. 참을성에 한계가 오고 다투고 끝내 헤어짐. 서로에게 한말 “난 최선을 다했어” 소가 소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고, 사자가 사자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면 그들의 세상은 혼자 사는 무인도가 됨. 소의 세상, 사자의 세상일 뿐 나위주로 생각하는 최선, 상대를 못보는 최선, 그 최선은 최선일수록 최악을 낳게됨. 사랑 에로스, 플라토닉, 아가페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사랑은 에로스나 플라토닉이 아닌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사랑.. 좋은 말이지만 그게 뭘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한사도는 말합니다. 하나님에게는 어느것도 사랑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사랑 아닌 것이 있다면 우리 중 누구도 살아있을 수 없고 심판받아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을겁니다. 하나님의 오래참고 기다리시며 불쌍히 여기심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해도 하나님께서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고린도 교회에서 일어나는 분열, 무질서, 성적인 부도덕과 은사문제로 다투고 자신의 은사가 더 중요하다며 남을 깍아 내리고 자신을 높이려는 교만한 태도, 다른 사람을 비난함으로 자신을 내세우려는 그릇된 성품, 거만하고 냉소적인 성품에 대하여 지적한 후 이 모든 것의 해답은 하나라고 말합니다. 바로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고전12:31절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사도, 선지자, 교사, 능력을 행하는 자, 병고치는 은사, 방언을 말하고 통역하는 은사보다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에 대하여 13장 1절에서 사랑이라고 답을 주고 있습니다. 1. 말과 행동에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 울리는 꽹과리 2. 신령한 믿음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 3. 구제,희생, 헌신에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음 많은 범죄 뉴스나 드라마를 보면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이라며 칭찬받는 사람이 남이 보지 않을 때 사람을 끔찍한 방법으로 사람을 살해하고 나중에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사람은 드러나는 모습만을 보지만,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라 눈에 보이는 것, 그럴듯하게 포장한 것, 마치 그런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속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진정한 아가페의 사랑은 어떤 것인지 바울은 말씀합니다. 1. 오래참고 온유 2. 시기, 자랑, 교만, 무례히 행치 않음, 성내지 않음,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음. 3.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4.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딘다 5.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않고 영원하다 믿음이 있어야 구원받고 소망을 가지고 있어야 이 땅에서 고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참고 이겨나갈 수가 있어 천국가는 그 날까지 우리에겐 믿음과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이후 천국가고 나서는 믿음도 소망도 아무 소용이 없어지나 사랑 만큼은 이 땅에서도 천국에서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인겁니다. 어떻게 이 고귀한 사랑을 품을 수가 있을까요? 1. 성령의 도우심을 구함 내 힘과 능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시작하시고, 저녁에 나와 동행하시고 친구되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내가 말씀대로 살았는지 부족함이 없는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는지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2. 말씀의 능력을 믿음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내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 내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붙잡고 다른 거 다 잃어 버려도 하나라도 붙잡고 순종하며 살 때 말씀의 능력으로 그렇게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서로 내가 먼저 사랑의 마음을 품고 살아갈 때 우리 안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느끼며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사랑안에 항상 기쁨을 누리는 삼마 요양원 모든 가족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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